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 #24

요즘 왜 이렇게 바쁜거죵??

곧 설 명절에 이 며느리는 벌써부터 싱숭생숭 해집니다.

 

그래도 힘내 봅시다!!

오늘은 랄프웬저, 작지만 강한기업에 투자하라 책 리뷰 영상을 보고 정리합니다.

 

랄프웬저는 워렌버핏을 제치고 내 자산을 맡기고 싶은 펀드매니저 1위를 한 분입니다.

펀드 수익률 13000%

 

작은 기업 = 소형주

 

소형주가 100억을 만들어 준다

 

1. 실적 성장여력

-삼성전자가 매출, 영업이익을 1년만에 2배 만들기는 어렵다. 하지만 소형주는 몇배도 가능하다.

 

2. 의사결정

-대기업보다 소형주가 의사결정이 빠르다.

 

3. 오를 이유가 많다.

-기업의 성장, 인수합병, 자사주 매입, 시장의 재평가

-대형주는 기업이 성장이 되야 오르지만, 소형주는 위의 이유로 모두 가능하다.

 

소형주 위험하지 않아요?

-대기업보다 위험한 건 인정한다. 하지만 대기업이라고 안전하지 않다.

-리스크를 줄이면 된다.

(급한돈 쓰면 안되고, 변동성 각오, 갓 출범한 소형주는 위험. 기반이 잡힌 튼튼한 회사에 분산+장기보유)

 

절대로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다면 그것 역시 잘못하는 것이다.

 

소형주는 어떻게 투자하나?

 

1.테마선정

-4~5년 이상 지속할 트렌드를 찾아라

 

트렌드를 찾는 방법 :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일 중 미래에 반드시 일어나게 되어 있는 것들을 활용해 큰 돈을 벌 수 있다.

ex) 자율주행, 신재생 에너지 등

증권사의 테마별 ETF의 트렌드를 참고 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 물음을 던져라

"이게 과연 무슨 의미일까?

 

앞으로 몇년 후 부상할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트렌드는 알 수 있다.

요즘 저출산 모르는 사람은 없다. 당장 코앞의 미래를 예측 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다가올 트렌드를 알 수 있다.

트렌드를 정확하게 잡았으면 그에 해당하는 주식은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다운스트림

신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보다, 신기술의 혜택을 받는 기업이 돈을 더 많이 번다.

이 혜택을 받는 기업을 찾는 사고 방식이 다운스트림이다.

 

과거에 에어컨이 등장했을 때

미 남부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에어컨 회사도 돈을 많이 벌었지만

더 큰돈은 도시의 땅을 가진 사람이, 주택과 쇼핑센터를 지은사람, 레스토랑 체인사업을 했던 사람이 돈을 더 많이 벌었다.

 

이러한 다운스트림 투자를 해라

 

2. 종목발굴

 

-성장잠재력(성장성)

독점적 지위+훌륭한 경영진 

독점-지리적(지방신문사, 방송사), 마케팅기법

 

어떤 잣대로 판단하는가?

"하는 일을 때려치고 당장 인수하고 싶나?를 생각한다고 한다."

 

-재무 건전성(안정성)

부채가 너무 과다하거나 증가하는가? - 부채비율 50%이하 기업

퇴직연금 규모가 과다한가?-DART사이트 최근 보고서에서 볼 수 있다.

회계상 이익이 아니라 현금 흐름이 나오는가?

무형자산 등은 제외하고 판단하라

재고자산, 매출채권 제대로 계산되었나?

 

-내재가치(저평가)

투자대상 기업의 주가가 쌀 때만 산다.

 

주가가 저평가 되었는지 어떻게 아나?

대체원가(자산가치)

매력도측정(PER, PCR, PSR)

예상주가 (예상 EPS*예상 PER)

 

캔피셔 왈 PSR이 0.75 밑에 있을 때 저평가, 1.5를 넘으면 조심해야 하고, 3이 넘으면 절대 사면 안된다.

 

+

 

장기 가치투자 기업을 찾는 눈을 가지려면 또 열심히 실력을 기르는 방법 밖엔...

나는 스윙투자가 나의 성향과 환경상 맞다.

 

그래도 어떠한 책에도 배울 점은 있는 법

미래의 트렌드 찾기, 기업의 적정주가 계산하는 법등 새로운 내용을 또 알게되었다.

어려운 용어들이 좀 나오지만 이 또한 공부공부!!

 

이렇게 오늘 하루도 마무으리!!

 

앗!! 설 명절엔 글쓰기도 쉬어가기 합니다.

며느리, 딸, 엄마, 아내로 해야 할 일들이 많네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