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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글쓰기

개미 괴롭히는 세력 차트 #50

안녕하세용

시간과 정성의 힘을 믿고 꾸준히 공부하는 다둥이맘입니다.

 

금요일은 어제나 신나네용~

어제 불장을 오늘 잠시 쉬어갔지만 저는 아주 조금 수익을 맛본 하루 였습니다.

 

야호!!

그럼 오늘도 신나게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개미를 무지하게 괴롭히는 차트 유형의 영상을 보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 중 한 종목이 자람테크놀로지가 있습니다.

 

자람테크놀로지의 간당 정보

-반도체 설계, 기술 개발을 영위하는 팹리스 회사

-최근 주가 반영으로 현재 시총 약 4천억

-23년 연간 매출액 100억

 

-매출대비 시총이 높은편, 매출 상승 기대감의 선반영이라 할 수 있다.

-팹리스 업체의 특성상, 반도체 시장 영향으로 인한 일시적 매출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재료적 측면과 차트가 만들어진 과정을 봤을 때 강한 세력의 냄새가 느껴진다.

 

1. 반도체 섹터 강세장에서 호재로 작용하는 재료

-자람은 비교적 늦게 반영이 되었다.

-반도체 호황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보면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다.

올해부터 달리기 시작했고, 조정을 받고 있다.

보통상황에서 나오기 힘든 랠리이기 때문에 쉽게 죽지는 않는다.

 

확실하게 반도체 쪽이 좋아질 것을 예상해서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우량주가 오르면 6개월에서 길게는 1년,2년 가기도 한다.

이번 반도체 사이클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전제하에 매출이 늘어나는 것까지 지켜봐야 겠다.

 

자람테크놀로지의 재료는 시장에서 꽤 좋은 재료이다.

자람의 차트를 보면 강한 세력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 시장에 등장하고 나서 곧바로 하락을 시킨다.

누군가가 그 물량을 받기 시작하고 쭉 상승한다. 상승 할 때 거래대금이 1천억 발생했다.

그 다음에도 500억이 발생하며 물량을 소화하는 그림이 발생했다.

차트를 보면 갭을 띄우고 꼬리를 달았다.

 

꼬리는 왜 생길까?

세력이 의도적으로 미는 것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방치에 꼬리가 달린다.

 

*세력들의 전략적인 방치

-매물대의 물량을 매수한 후 방치하게 되면 주가가 하락하는데 

개미들은 싼 가격에 손절하게 되고 꼬리가 긴 봉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서 세력은 싼 가격에서 다시 매집 할 수 있는 효과가 생긴다.

 

거래대금이 받쳐주지 않으면 이런 해석은 어렵다.

시가총액이 받쳐주고 거래대금이 커야지만 가능하다.

분봉으로 보게되면 일단 1차적으로 가격을 기습적으로 올린다.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이러면 개미들이 많이 물리게 되 투매를 만들어 낸다.

 

장 초반에 개미들이 단타를 많이 한다.

그런데 11시가 넘는 점심시간에 기습적으로 올려버린다.

 

개미들이 들어오면 바로 고꾸라 트려 잔인하게 털어버리는 기습형 세력이다 라고 볼 수있다.

 

영상을 만든이는 세력에게 돈이 별로 없어 이런 방법을 쓰는 것 같다고 한다.

 

세력주들은 올리기 시작하면 보통 1개월에서 3개월 정도의 랠리가 간다.

자람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보름이상은 지켜봐도 괜찮을 것 같다.

 

+

 

전 2일전 자람이를 사 놓고 오늘 일부 수익실현을 했습죠~

 

그런데 이 영상이 오늘 떳지 뭡니까??ㅎㅎㅎ

이제 저도 조금 보는 눈이 생긴겁니꽈?? 

 

그래도 방심하지 말고 열공합시다!!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