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정성의 힘을 믿고 꾸준히 본질을 해가고 있는
다둥이엄마 입니다.
즐거운 불금에도 공부를 시작합니다!!
일본에서 실행한 성공한 정책 벤치마킹하는 우리나라
다음주 월요일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발표를 앞두고 저PBR 기업을 찾을 때 참고 할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PBR주 열풍 이유
-일본에서 정책 시행 성공
-정부의 밸류 업 프로그램 관련 기사화
-일본에서의 성공을 통해서 기대를 갖는 외국인 투자자
-장기 소외주들의 급등
-기관투자자들의 선취매와 시장주도
저PBR주들이 제대로 자산가치를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연초부터 우리 증시는 갈팡질팡, 미국은 오르는데 우리는 빠지고, 수급도 꼬였다.
이 정책은 또다른 전환점으로 의미가 있다.
신규자금이 유입이 좋은데
자본이 부족하여, 기관투자자들이 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 소부장을 팔고
금융주, 지주회사, 삼성물산, 현대차로 쏠려 들어갔다. 저PBR이라면 다 자본이 들어갔다.
그리고 외국인 자본이 대량으로 들어왔다.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의 일관성만 있으면 의미있는 방향과 트렌드를 바꿀 수 있다.
저PBR주의 정상화라면 주주환원을 제대로 하라는 말.
그렇게 되면 증시가 한단계 더 건전해 지고 레벨업 되는 것에 일조 할 수 있다.
최근 주가가 오른 기업, 외국인들이 많이 매수한 기업은?
-삼성물산 1/19~2/13 매입
-현대차
-현대차우
-KB금융지주
-하나금융
-메리츠금융지주
-신한지주
-삼성생면
외국인이 사기전에 기관투자자들의 자본이 먼저 들어갔다.
중소형 PBR주는 아직 자본 유입이 안되었고, 거래가 활발한 대형주 위주의 수급이 들어왔다.
기사가 계속 나오는데도 움직이지 않았지만 기관투자자들은 먼저 움직이고 있었다.
배당을 많이주는 주식 위주로 수급이 많이 들어 갔다.
은행 이율보다 배당률이 좋은 현대차, 금융주 등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을 한다면 해 볼 만하다 판단에 외국인들의 자본이 유입된 것이다.
정부 정책이 일관적으로 유지되면 저PBR주가 더 올라갈 가능성은?
-더 오를 수 있다고 보지만, 종목마다 다르다.
-주주환원 정책을 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야한다.
-재무가 탄탄한 기업
-배당을 늘리고, 자사주 소각, 이익이 늘고 산업성장이 좋은 기업이 가려 질 것이다.
저PBR주 옥석가리기
-PBR이 가진 함정 : 장부가 LG화학이 보유한 엔솔 지분 가치만 75조
반대로 현금화 하기 어려운 무형자산이 많을 수도 있다.
-PBR이 낮은 건 이유가 있다 : 산업이 저성장, 저마진 구조인 경우
-저PBR이라고 반드시 현금흐름이 양호한 것은 아니다.
-기업이 큰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는 중인지, 성장하는 산업군인지, 주주환원에 적극적인지 살펴 보아야 한다.
-정책의 일관성, 강제성이 없으면 한번 보여주기 식으로 끝나는 회사들이 많을 수도 있다.
현대차의 최근 주가흐름
-현대차는 대표적인 저PBR주
-여전히 밸류 저렴한 편, 문제는 금년 실적 가이던스가 전년 수준
-PER이 6배, PBR 0.67 수준
-추가 업사이드가 나오기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드라이브 + 전기차 성과 + 주주환원책 강화
-미국 시장내 전기차 2위(기아 포함-전기차 밸류가 적다), E-GMP플랫폼
-전기차 적극적 투자
-현실적으로 가능성 여전히 긍정적인 기업, 그룹
-배당률 : 주가의 5%
-자사주 소각 프로그램 존재
현대차 지금 투자해도 되나?
-현대차, 기아 장기적으로 볼 땐 좋다.
저PBR정책이 주가에 언제까지 영향을 미칠까?
-정책 발표 전후로만 영향이 있을 것, 결국엔 가치가 수렴한다.
-계속 오르는 주식은 없다.
일본에선 고PBR주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 기업의 주가가 많이 올랐다.
참고해 보자.
지수의 고점은 3분기에 나올 것으로 예상해 본다.
+
저PBR주 공부
주식은 미리 가격을 선반영 한지라,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무엇인지 궁금한 점은 해소 되었다.
이래서 뉴스, 정보에 빨라야 한다는 것인가??ㅎㅎ
그래도
좌절 금물!!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이니까요!!!
저는 오늘 모임이 있습니다~ 야호!!
즐거운 주말 되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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