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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 글쓰기

저PBR주 실망매물?? #33

시간과 정성의 힘을 믿고 꾸준히 본질을 해가고 있는

다둥이엄마 입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체중조절을 한다고 좀 덜 먹었더니

역시나 신경이 곤두서 있는 하루네요 ㅎㅎ

 

배가 불러야 인심이 후 해지죠??

이러나 저러나 계속 공부해 봅니다~!

 

26일 저PBR 정책 발표가 있었는데요.

발표 전 부터 저PBR주의 큰 약세가 나왔었습니다.

정부 정책 내용이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지 못해 실망매물이 나온 것이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기사 한 편을 보고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약간 아쉬움이 많다는 것의 다수의 의견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이 정책을 일본 정책을 많이 표방했는데,

일본은 강제성을 띠었다면 우리나라는 기업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겠다고 하는 것.

 

강제성이 없는 만큼 정책이 지지부진 해 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 것이 끝은 아니다.

26일 1차 발표 이후 5월에 2차 세미나가 있다.

이 때 보완할 것이 있다면 보완하고 추가할 것이 있다면 추가해서

최종적으로 가이드라인이 확정될 예정이다.

 

여기서 저PBR주의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

 

일단 금융주 같은 경우 수익은 좋지만, 앞으로 성장성에 대한 모멘텀이 부족하다.

하지만 자동차관련 또는 삼성물산의 경우 상승 모멘텀이 충분하다고 본다.

 

그 동안 저PBR관련주가 많은 상승이 나왔다면 상대적으로 못갔던 공기업을 주목해 볼 수 있겠다.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등 주가의 흐름이 좋아지고 있다.

 

저PBR주 주가는 한동안 바닥을 다지는 기간을 예상해 볼 수 있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3625

 

후폭풍맞은 저PBR주…기업밸류업 실망감에 하락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온 '저(低)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들의 주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다. 증권가에서는 단기간 저 PBR주의 조정기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정부가 발표한 기업 밸류

n.news.naver.com

 

+

 

기사 비판적으로 읽기 해 볼까요??

 

뉴스에 팔아라 저PBR주는 재료소멸?

개미꼬시기?

5월에는 좋아지리라는 희망을 개미들에게 심어주고 있죠??

 

하지만 

섹터도 섹터나름

 

성장가능성이 있는 저PBR주 자동차, 자율주행, 에너지 등등의 섹터들은 바닥을 다질 때

기회를 잡아도 괜찮겠다라는 결론입니다.

 

다만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

 

꼭~ 뉴스는 비판적으로 봅시다.

똑똑한 개미가 되기 위해서~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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